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버프'(소장 김은영)는 지난달 2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삼락회(회장 한성국)와 '우리 함께 행복을 만들자꾸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양측은 올해 4월 9일 협약을 체결해 멘토·멘티 연결지원 협력사업, 꿈·끼 재능발굴 적극지원, 청소년 가출예방 캠페인 등의 내용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우리 함께 행복을 만들자꾸나' 쿠킹 문화체험을 시작으로 카트타기, 영화감상 등,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은영 소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삼락회의 멘토멘티 맞춤형 지원을 받고, 가정밖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락사회복지관·한빛라이온스클럽 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 및 민간단체 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생성으로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는 협력의 토대가 마련됐다. 예수영농조합법인 이웃사랑 성금 제주대 신임 사무국장에 오성배씨 발령 신임 오 사무국장은 광주고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교육행정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0회 출신으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한밭대 사무국장, 전남대 본부 행정본부장, 교육부 학교안전총괄과장,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실무추진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박영숙 사무국장은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림수채화회 정기전 8월 13일까지 한수풀갤러리 한림수채화회가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림읍사무소 안에 있는 한수풀갤러리에서 세 번째 회원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정기전에는 양창부 작가의 지도 아래 9명의 회원이 참여해 맑은 화면 속에 편안하고 친근한 풍경을 담아냈다. 회원들은 "한 땀 한 땀 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려 결실을 맺는 농부의 마음처럼 정기전을 준비했다"며 "아직은 부족함이 많지만 평소 꿈꿔왔던 희망의 나래를 펼쳐보고자 한다"고 했다. 2014년 창립전을 개최했던 한림수채화회는 50대에서 80대까지 수채화에 대한 열정을 간직한 한림, 한경 지역민들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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