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과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환인 도농교류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달 29일 동복리(이장 김병수)에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부동석 회장은 올해 5월 동복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동복리는 도관광협회로부터 300만원, 김녕농협으로부터 100만원 등 총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아 동복리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20여 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오충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농혁신 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고, 부동석 회장은 "동복리 명예이장으로서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릉중 '무릉굿즈' 판매 수익금 기부 무릉굿즈는 ▷서육개리 마을에서 나는 자리돔 캐릭터와 전통어로 방식인'덕자리뜨기'를 디자인화한 머그잔 ▷마을을 대표하는 오름 '녹남봉'과 제주 남방 큰돌고래의 서식지로 알려진 마을 앞바다에서 뛰노는 돌고래의 모습을 형상화한 손수건을 1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획, 디자인, 제작한 것이다.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 마스크 기탁 서울에 위치한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는 특수 마스크를 제작하는 회사로, 이번 기탁은 송창권 제주도의회 의원의 협조로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위탁지원센터 자기보호기술교육 진행 이번 교육은 성별·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5명씩 4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성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이 실시됐다. 제주축협 농작업용 의자 전달 제주적십자 환경정화 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