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 내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1억여 원을 투입,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학교별 특색 있는 25개(중학교 15, 고등학교 10)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은 해당 학교에서 직접 발굴한 '제주 바로 알기 프로젝트'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 '탄츠테아터! 연극과 무용의 만남' '독자봉 앙상블' '마을 연계 프로젝트' 'EV3 로봇' 등 모두 15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1cm 청소년 자아성장 프로그램' '생명 존중 및 의사소통 능력' '슘페터 창업&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10개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화북동장애인지원협 밑반찬 봉사활동 SW융합교육원 파이썬 프로그래밍 특강 함덕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수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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