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달 30일 JDC 본사 로비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혹서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JDC 문대림 이사장과 제주도 내 10곳의 독거노인 지원센터를 대표해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김종래 센터장이 참석했다. JDC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도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1200가구에 선풍기와 여름 이불, 모기장, 대나무 자리 등 3000만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 한편 JDC는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물품 지원사업을 2019년부터 시작해 3년째 누적 금액 1억 2000여 만원의 물품을 전달했다. 청년학교 특별프로그램 '청년익힘책' 제주청년학교 특별프로그램 '청년익힘책'은 제주청년들에게 청년 기본 조례에 대한 소개 및 도내 정책 정보 제공과 네트워킹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한 김황국 도의원과 도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정책담당관 그리고 제주청년센터장이 직접 참여해 도내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청년 정책과 관련해 전문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청년 활동과 정보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자리들이 계속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홍동주민자치위 수제 쉰다리 나눔 농협은행 노형지점 선풍기 등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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