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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종달리 동네책방으로 '문화 피서' 떠나볼까
'책자국' 기획 '책, 예술애(愛) 빠지다' 북토크·북버스킹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08.10. 09:23:50

사진=책자국 제공

가까운 동네책방으로 '문화 피서'를 떠나보자.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북카페 겸 서점인 '책자국'이 책을 매개로 문화예술과 만나는 '책, 예술애(愛) 빠지다'를 기획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이달 21일 오후 6시에는 아트 에세이스트 조이한 작가를 초청해 그의 저서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 속 미술 작품을 함께 살피는 자리를 갖는다. 조이한 작가는 "우리 사회의 가장 커다란 이슈 중 하나인 젠더적 관점으로 미술작품을 바라보면 전혀 다른 것이 보이거나 새로운 질문이 생긴다"면서 "나만의 시각으로 기존의 명작을 다르게 보는 방법, 어떤 질문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9월 11일 오후 5시에는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책과 음악의 만남이 마련된다. '재주소년과 함께하는 책자국 북버스킹'으로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책 속 문장을 관객들이 낭독하고 이 문장과 어울리는 곡을 감성 포크밴드 재주소년이 연주, 노래하는 관객참여형 이벤트다.

㈜대교와 대교문화재단의 독서문화 확산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참가 신청이나 문의는 인스타그램(DM @bookimpression_jeju)이나 전화(010-3701-1989)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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