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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득의 '해녀의 정원'. 1702년 제주목사 겸 병마수군절제사로 부임한 이형상이 제주 섬 곳곳을 순회한 뒤 28폭의 그림에 담아 총 41면 도첩으로 제작한 탐라순력도. 보물 '이형상 수고본'의 10종 15책 중 하나인 탐라순력도에는 18세기 초 제주의 자연, 역사, 산물 등이 상세히 담겼다. 근래 제주도가 국보 승격을 추진하는 등 역사·문화적, 회화적 가치를 알리려는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탐라순력도의 현장을 찾아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현대미술 작품으로 매년 정기전을 열어온 '창작공동체 우리'가 올해는 '병담범주(屛潭泛舟)'를 주제로 전시를 갖는다.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문예회관 3전시실에서 마련되는 '탐라순력 2021-병담범주'전이다. 병담범주는 '취병담'으로 불렸던 용연에서 행해진 뱃놀이 장면을 그렸다. 용두암 부근에서 다섯 명의 해녀가 물질을 하는 모습, 연대의 위치 등도 확인된다. ![]() 김영훈의 '풍요바다' ![]() 김지은의 '섬-그녀의 노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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