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김태수)는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맞춰 지난 9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이웃돕기 사랑의 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제주시지부 양파빵 나눔행사 제20회 한글사랑서예대전 김애자씨 대상 사진 왼쪽부터 김애자 홍성수 김인숙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공모로 치른 이번 한글사랑서예대전에는 국내는 물론 독일, 미국, 일본 등 해외를 포함 총 210점이 접수됐고 그 중 157점이 입상했다. 한글서체를 24개 부문으로 세분해 진행한 심사 결과 한글으뜸상에 이은 세종상(최우수)은 '관동별곡'(곧은옛글)을 낸 홍성수(67·제주), '요한일서 4장'(바른글씨)의 7~12절을 쓴 김인숙(70·뉴욕)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입상작은 10월 9~14일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전국 한글서예 작가 초청전, 제20회 제주말씨학생서예대전 입상작 전시도 이뤄진다. 한림읍 도원춘 복지자원 나눔 협약 삼양동부녀회 취약계층에 쌀 전달 중문농협 한라봉공선출하회 ‘우수조직’ 전국 우수생산자조직은 전국 농협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출하하는 2000여개의 공선출하회 가운데 공동선별 출하실적, 품질관리, 조직운영 등을 심사해 상·하반기에 각 10개 조직에게 주어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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