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콘크리트 김형철 대표는 12일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의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김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9호 회원이자, 전국 2680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자동화 공정 도입을 통해 대명콘크리트를 연매출 20억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제주 출신 기업가다. 특히 김 대표는 기업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도내 아동가구 정기 후원, 스포츠인재 양성자금 후원, 저소득 이웃돕기 등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서귀포고 총동창회 학교발전기금 기탁 한용옥 회장은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축구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총동창회는 매년 축구부발전기금, 우수신입생 해외 연수 지원, 동아리 및 예체능활동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후원물품 전달 김명훈 지사장은 "이번 후원물품 지원은 코로나19로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원을 받고 활동을 수행하는데 제약이 많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적십자 생애주기별 청렴교육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청렴을 주제로 한 강연 영상 시청과 '청렴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관한 토크쇼로 구성됐다. 애월읍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오창진 통장 경로당에 안마의자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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