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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정원'으로 불리는 강원도 인제군에서 촬영한 신긍락의 '제2의 인생, 여행지에서 만난 풍경'. 카메라를 메고 국내외 산야를 누비며 병마를 이겨낸 제주 사진가의 여정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4일부터 갤러리 포연에서 열리고 있는 신긍락 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은 '제2의 인생, 여행지에서 만난 풍경'이란 이름을 달았다. 한라산, 설악산은 물론 러시아, 중국에서 촬영한 풍경들이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암 수술을 받았던 신긍락 사진가는 당시 "평범한 일상이 사라지고 더 이상 내일이 없을 것만 같았던 날들"이라 여겼지만 마음을 다잡고 이듬해부터 사진 촬영을 위해 전국의 산을 쉼없이 오르내리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했다. 전시는 이달 23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10-3599-3678.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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