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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A 제주 방현정·이재준 펜싱 청소년·꿈나무 대표 선발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1. 08.18. 17:09:29

사진 왼쪽부터 방현정, 이재준 학생.

IFC제주 펜싱클럽은 소속 선수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방현정(10학년)과 이재준(9학년) 학생이 각각 펜싱(사브르) 청소년 국가대표와 꿈나무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18일 밝혔다.

 IFC 제주 펜싱클럽은 "엘리트 선수가 아닌 '공부하는 선수, 운동하는 학생'을 추구하며 미국대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재미있게 펜싱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라며 "철저한 시간 관리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IFC제주 펜싱클럽은 제2, 제3의 유소년 청소년 대표를 꿈꾸는 아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등 꿈나무 육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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