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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문예재단이 운영을 맡아 내달부터 재가동되는 레지던시 시설인 '가파도 에어'.한라일보 DB '가파도 에어'(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가 9월부터 재가동에 나선다. 제주도로부터 레지던시 시설인 가파도 에어를 위탁받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9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레지던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에 들어선 가파도 에어는 제주도와 대기업인 현대카드가 '가파도 아름다운 섬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조성했다. 제주도가 가파도 내 방치된 콘도미니엄 공사장을 매입해 현대카드와 함께 재생시킨 공간으로 5개의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2018~2019년 현대카드가 운영하다 보수 공사 등으로 지난해 가동을 멈췄고 지난 2월부터는 제주문예재단으로 위탁 기관이 변경됐다. 현대카드에서 구성한 국제 자문위원단을 그대로 이어받은 제주문예재단은 이번에 이들이 추천한 국내작가 3명, 해외작가 2명 등 5명을 입주 작가로 선정했다. 입주 작가 명단은 김연수(문학), 박상영(문학), 유비호(시각예술), 줄리아 로메티(프랑스, 시각예술), 한스 터삭(미국, 건축)이다. 제주문예재단은 입주에 맞춰 해당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오픈스튜디오와 입주 작가 기획전 등 전시 프로그램, 전문적 창작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연구·학술 프로그램인 전문가 워크숍, 작가와의 만남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문예재단 측은 "입주 작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창작 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지역 내 문화창작 허브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문의 794-8079.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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