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자연환경보전 및 관리(한라산국립공원관리)' 사업이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시행한 '자연환경 보전 및 관리' 사업은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탐방객의 자발적 환경보호 동참을 이끌면서 올바른 탐방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 사업을 통해 무방류 순환 수세식 화장실 7개소를 전면 교체해 최상류 지역의 지하수 자원보전 및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말 경북 안동시에서 열리는 2021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진행되며, 해당 지자체 및 담당자에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상장 등이 주어진다. 제주형 가정간편식 매출 실적 ‘쑥’ 제주대에 따르면 이번 개발된 HMR 상품은 '제주메밀국수 세트'와 제주 컬러농산물을 듬뿍 담은 '제주 전통죽 제품'으로, 이 제품들은 카카오 메이커스 및 마켓컬리 등을 통한 국내시장 진출 6개월 만에 약 3억 4000만원 규모의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제주대 HMR개발 사업단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HMR 개발을 통해 가공업체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 농민들의 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주 월동채소류 등을 활용한 HMR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연청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이번에 진행된 청년회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급감에 따라 심각한 혈액부족 현상을 극복하고 지역사랑 나눔과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한천초 존중과 사랑의 학교문화 만들기 이번 교육과정협의는 달라지는 학사일정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알찬 교육과정을 위해 교직원들 간 협의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수업 사례 발간 이번 자료는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원고 2편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업 사례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초등 10사례, 중등 7사례 등 온·오프라인 수업 현장에서 생생하게 배움을 실천하는 학생과 교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수업 연구 자료로 구성됐다. 대정읍 모슬봉 산책로·공설묘지 예초 한경라이온스클럽 자연정화활동 전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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