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idence Christian Academy Korea (PCA Korea, 피씨에이코리아 유지영 교장) 국제학교는 25일 자선음학회 수익금 전액을 (사)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PCA 국제학교 학생들이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소외계층 환우들을 위해 지난 8일 학교 강당에서 학교 설립 후 처음으로 개최한 '환우돕기 청소년 자선음악회'에서 마련됐다. 유지영 교장은 "후원기금은 학생들과 부모들의 마음이 2021 자선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결과이며 그 따뜻한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활기업 '제주담다' 곶자왈 보전 기금 기탁된 기금은 전액 사유지 곶자왈 매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모아진 기금으로 곶자왈사람들은 지난 2014년 화순곶자왈(안덕면 덕수리 산 3-38번지 외 3필지, 면적 2만5030㎡)의 지분 일부를 구입했다. 제주대 신규 전임교원 12명에 임명장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 발명캠프 서귀포시산림조합 청년회 이웃돕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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