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주도의 소리와 굿, 경기 지역의 농악, 황해도의 탈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이달 28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 전승 단체인 제주민요보존회의 기획 공연 '무형문화재 교류전-모아들엉'을 통해서다. 이날 공연에는 제주민요, 은율탈춤, 제주칠머리당영등굿, 평택농악 등 국가무형문화재 4종목의 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제주민요보존회는 성읍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홍애기소리'와 '아웨기소리' 등을 준비했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초감제, 새도림, 본향듦 등을 시연한다. 은율탈춤 무대에선 사자춤, 팔목중춤, 미얄할미영감춤을 볼 수 있다. 평택농악의 판굿, 법고놀이, 버나놀이, 무동놀이도 공연된다. 강문희 제주민요보존회장은 "이번에 참여하는 공연자 모두가 전통문화를 지키고 있다는 자부심 하나로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보존에 애쓰고 있는 것을 잘 알기에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보아 넘길 수 없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관람료 무료.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문의 787-267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