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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추자도 낙상 골절 응급환자 긴급 이송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1. 08.30. 14:09:03
3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39분쯤 벌초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미끄러지면서 뼈 골절상을 입은 A(60대·여)씨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추자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500t급 경비함정을 급파, 오후 6시33분쯤 A씨를 인계받고 한시간여 뒤인 7시44분쯤 제주항에 도착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은 올해 추자도에서 발생한 환자 23명을 포함해 총 33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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