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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한 자릿수 기록
31일 오후 5시 기준 10명 양성판정.. 누적 2612명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1. 08.31. 17:38:16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9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제주자치도는 31일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지역발생 9명, 해외유입 1명 등 1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2612명으로 늘었다. 지역 확진자는 이틀연속으로 한자리에 머물렀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9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이중 7명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중 확진자된 사례다.

 이와함께 이날 확진자 1명은 '제주시 대형마트 집단감염' 사례 관련자로 '대형마트 관련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238명, 격리해제자는 23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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