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양정자, 고지영, 고우철, 고명희.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현정자 제주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 받는 등 4명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현정자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여권 신장 운동에 앞장서며, 도내 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 협의회장은 제주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여성단체 참여도 이끌고 있다. 그 외 ▷고지영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정책연구실장 ▷고우철 성평등정책관 주무관 ▷고명희 제주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는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지영 실장은 제주지역 양성평등 기반 강화 및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양성평등 제주사회 변화의 구심점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고우철 주무관은 여성안심 3종세트 지원사업 및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여성들이 안전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 왔다. 고명희 컨설턴드는 13년부터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됐다. 서귀포시 치매진단 민간 의료기관 확대 시는 이번 협약으로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 의료기관을 기존 도내 종합병원 6개소 외에 서귀포 소재 2개 병·의원을 추가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9기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 후원금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위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정의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양돈농협 노인요양시설에 후원품 제주양돈농협은 또 200만원 상당의 '제주도니' 돼지고기와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도약사회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동참 연동주민자치위 이웃돕기 상품권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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