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은 1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제주경제의 하루 빠른 정상화를 바라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공적보증기관인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2003년 9월 업무를 시작해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있다. 창립 이래 총 보증실적은 12만건에 보증금액은 2조7000억원이며, 현재 보증잔액은 7000억원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별보증과 함께 경기침체로 폐업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브릿지 보증 시행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달 30~31일 온택트 창업캠프를 운영했다. 총 6개 팀 22명이 참여한 최종발표회에서는 투자운용기관 등의 심사위원을 기관 평가자로 임명하고 캠프 참가자를 개인 평가자로 임명해 모의 투자를 실시했다. 제주도교육청 학교 시설사업 계약멘토링 주요 시설사업 맞춤형 계약멘토링은 ▷운동장 우레탄 교체사업 ▷건물도색 및 방수 ▷인조잔디운동장 개선 사업 ▷냉난방 및 LED조명, 전기설비 개선 등 총 6차례 진행되며 학교에서는 희망할 때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오라동 어려운 가구 도배 지원 봉사 이호동 우리동네 우리가 지킨다 캠페인 농협은행 제주대지점 보이스피싱 교육 가파도 해양쓰레기 임시집하장 설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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