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석산업 고승암 회장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2일 가입식을 열고 고승암 회장의 아너 가입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로 고 회장은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2호 회원이자, 전국 2697번째 회원이 됐다. 고승암 회장은 "조그마한 성의가 어둠을 밝히는 기회가 된다"며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만덕 재단 서귀포시에 쌀국수 지원 기탁식에는 후원으로 참여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문대림 이사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김창현 직전총재, 제주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고덕훈 회장,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과 김만덕기념관 김상훈 관장이 참석해 김태엽 서귀포시장에게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KS건재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동참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KS건재는 철물, 합판·목재, 시멘트 등을 취급하는 건축자재 전문점으로,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제주자원봉사센터 에코백 제작·기부 이호동 성금마련 고구마밭 정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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