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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지역 공립미술관에 "성폭력 가해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며 작품 철수를 요구한 일과 관련 제주도립미술관이 해당 작품을 전시장에서 내렸다. 6일 제주도청 홈페이지 '신문고'엔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에) 전시 중인 '예술가의 사물을 표현하는 형식 관찰기'에는 성폭력 가해자인 사진가 B씨의 작품이 버젓이 전시되어 있다"며 작품을 내리고 사과문 게재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도립미술관은 답변을 통해 "성폭력 관련 의혹이 제기 되었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피해자를 비롯한 관람객 여러분께 상처를 드렸던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 "이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도립미술관 운영 전반에 대해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서귀포시에 있는 또 다른 공립미술관인 기당미술관도 해당 작가의 작품을 전시장에서 치우기로 했다. 기당미술관에서는 도내 공립미술관 소장품과 연계한 '날씨의 까닭' 주제전에 B작가의 오름 사진이 전시 중이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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