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제주올레는 지난 4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성수동(성동구 서울숲길 50)에서 제주별책부록 팝업스토어 '제주 한달살이 in 성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에는 28개 사회적경제기업과 로컬 기업의 100여개 제품을 선별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제주를 직접 방문해야 먹거나 만날 수 있는 특화제품들로 구성한 팝업스토어에서는 감귤밭과 돌담 포토존, 제주 풍광 영상전시 등을 통해 제주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제주별책부록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제주올레가 사회적경제혁신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만든 제주 특화브랜드다. 제주와 연결되거나 자연을 배려하고 지역을 생각하는 제품을 기준으로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 300여개를 선별해 서귀포시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과 제주별책부록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수돗물 마시기 캠페인 ‘수돗물 아아’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지구별약수터(개인 컵이 있는 사람이면 안전한 식수를 제공해 주는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카페나 매장) 3곳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근 직장인과 지역민 등 약 160명이 참여했다. 시음회에 앞서 도상하수도본부의 협조로 수돗물 안심 확인을 통해 수돗물 안전성을 체크했고 이를 이용해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제주 정보통신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 이번 발표대회는 지자체 정보통신 분야 수범사례 발표와 시상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자체 간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매년 열리고 있다. 제주도는 이경화 정보정책과 주무관이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양자암호통신기술 테스트베드 구축'을 정보통신 분야 수범사례로 발표했다. 중앙부처 공모과제에 선정된 이 사업은 제주도와 주식회사 KT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자원봉사센터 추석맞이 사랑 나눔 평화재단 음주문화 개선 다짐 결의 캠페인 한림농협 예초기 점검·수리봉사 대천동 도로변 잡초 제거·환경정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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