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청장 문경종)은 6일 2021년 병역명문가에 선정된 강동일 가문을 찾아가 병역명문가 증서와 패를 수여했다. 이날 강동일 가문은 1대 부(父) 강석권씨부터 3대까지 9명이 총 240개월 기간 동안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도 받았다. 병무청은 2004년부터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병역명문가로 선정하고, 매년 병역명문가를 초청해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과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초청 행사 개최가 어렵게 됨에 따라 제주지방병무청은 부득이하게 오는 10일까지 2021년 병역명문가 가문을 찾아가 병역명문가 증서와 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가을밤에 떠나는 목성·토성 관측여행 6일 시에 따르면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행성으로 적갈색을 띈 줄무늬와 그 주위로 4대 위성(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이 공전한다. 토성은 크고 작은 얼음으로 이뤄진 아름다운 여러 개의 얇은 고리를 갖고 있다. 토성과 목성은 날씨가 맑으면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다. 또한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백조자리, 안드로메다자리, 페가수스자리 등 다양한 별자리도 함께 볼 수 있다.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1회당 4명(시설면적 6㎡당 1명의 30%)만 참여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자와 발열자(37.5℃ 이상)는 입장할 수 없다. 예약은 관측 2일 전 오후 6시부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홈페이지(http://culture.seogwipo.go.kr/astronomy)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문의 ☎739-9701~2. 주희헤어클럽 이미용봉사 후원 이를 통해 이미용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있으며, 생활밀착형업체의 연계로 진정한 지역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센터 서포터즈 6기 발대식 용담2동부녀회 사랑의 제철김치 나눔 일도2동 통장협 '깨우동' 전개 노형동 생일 직원에 도서 선물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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