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기부자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델문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문성원 대표다. 문 대표는 지난 10일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이하 사랑의열매)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인'나눔명문기업'의 4호 법인으로 가입했다. 2016년 4월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48호 회원으로 가입한 문 대표는 제주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명문기업'에 모두 가입했다. 이로써 델문도는 제주에서 나눔명문기업 4번째, 전국에서는 136번쨰 회원기업이 됐다. 한전KPS(주)남제주 희망터전 후원금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적십자사 경로당에 탐나는전 지원 이번 물품은 NH농협은행제주영업부 강정금 부장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추석을 앞두고 일도2동 관내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하기 위해 경로당 3곳에 전달됐다. 김정봉 위원 나눔뱅크에 생필품 기탁 김정봉 위원은 폐휴지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해마다 후원물품을 건입동나눔뱅크에 기탁해오고 있다. 구좌라이온스클럽 마스크 기부 서귀포중앙교회 사랑나눔 물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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