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추석을 맞아 최근 부녀회장연합회(회장 양정아)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혼자사는 조합원들에게 밑반찬(15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무공수훈자회 제주시지회 위문품 전달 고유찬·김대경·민윤희씨 우수포스터상 고유찬씨는 '천연물 유래 스테로이드 화합물 physalin A는 헤치호그 경로와 YAP1을 조절함으로써 유방암 줄기세포를 억제함', 김대경씨는 '바나나 과육 추출물의 항산화, 항염증,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민윤희씨는 '탄산무수화효소는 연골세포의 마이토콘드리아 대사 촉진 유도로 이화·동화 인자 조절을 통하여 퇴행성관절염을 유발시킴'을 발표했다. 건입동주민자치위 취약계층에 추석선물 (주)청아 저소득가구에 장학금 전달 중문농협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중문농협 정윤희 상무와 성민정(사진) 과장은 지난 13일 고객 A씨의 현금 5000만원 인출 요청에 경위를 물었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돼 거듭해 되묻자 물품대금 상환용이라던 A씨가 개인정보가 유출돼 위험하다며 현금을 인출하라는 전화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농협측은 "보이스피싱은 현금 인출이 아닌 입금을 요구한다"는 A씨를 만류하며 중문파출소에 신고했고 배우자에게도 연락해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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