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15일 코로나19 극복과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제주시 관내 보건소(제주시·동부·서부)와 서귀포시 관내 보건소(서귀포·동부·서부)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해 감귤과 감귤과즐 등 2000여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격려품은 도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격려물품을 전달하자는 뜻에 따라 마련됐다. 송창구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직원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추석 맞아 군부대 6곳에 위문품 부영그룹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6개 군부대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부대 방문 행사없이 이뤄졌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8만 3700세트에 이른다. 농협은행제주본부 장애인시설 후원금 전달한 후원금은 장애인의 이동 지원에 필요한 휠체어리프트 장착 차량의 노후화에 따른 신규 차량 교체와 시설장비 구입에 사용될 예정으로, 중증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랑졸디 자매국수 이웃사랑 물품 기탁 화북동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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