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 상황에 빠진 위기가정 14가구를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총 293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남편과 이혼 후 지체장애가 있는 아이 2명을 홀로 보살피고 있는 김모씨를 포함한 총 14가구다. 적십자사는 주소득자의 실직, 가출, 이혼 등의 사유로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봉착한 가정을 발굴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와 지원 금액을 확정했다. 복지리더 멘토링 자매결연가구 위문 협의체는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지역 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18가구에게 돼지고기를 제공하며 추석명절을 훈훈하게 보내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건강보험공단 복지시설에 후원물품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좌읍이주여성센터 어르신들에 간식 이번 봉사는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인 유아돌보미와 통번역사가 센터 직원들과 함께 본국 간식을 만들어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 도시락 지원을 받는 29가구의 어르신들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전달됐다. 농협은행 제주본부 추석맞이 쌀 나눔 서귀포시산림조합 사랑의 쌀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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