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제43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2019년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전국에서 제출한 42편(구두발표 14, 포스터발표 29)의 연구자료 중 동물위생시험소는 총 3편(구두발표 1, 포스터발표 2)을 발표했다. 도는 구두발표 최우수상에 이어 포스터발표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 1편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수상내역 ▷박창남 주무관, 제주지역 돼지열병 E2마커백신 접종농가 항체양성률 조사(구두발표, 최우수) ▷윤정식 주무관, 최근 5년간 제주도내 돼지 질병 진단 동향( 포스터발표, 최우수) ▷주해진 주무관, 제주산 말고기 안전성 검사 현황(포스터발표, 우수). 이도1동 양병숙씨 목욕위생용품 기탁 제주시 이도1동에 거주하는 양병숙씨는 지난달 29일 광양TOP365요양원(원장 원대은)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목욕위생용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위생적인 환경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병숙씨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놓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이날 교육은 금융거래에 취약하고 예방교육에 참여 기회가 드문 고령의 고객을 대상으로 최근 빈번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법과 피해 시에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메신저 피싱과 대출사기 그리고 현금인출을 지시하는 공공기관 사칭형까지 세가지 종류에 대해 사례와 예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제주시농협 부녀회장연합 운동 교실 청년제주 보호관찰소에 원호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