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사회서비스원 임원 선임을 완료하고 지난 1일 제주복지이음마루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사회서비스원 정관과 이사회 운영규정 등 안건과 법인 설립 허가 및 개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제주도는 임원 공개모집 절차를 거처 지난 9월 원장 1명, 감사 1명, 이사 5명 등 7명의 임원을 선임했다. 이날 안건 심의에 따라 제주사회서비스원은 단계적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직원들을 채용하고 11월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제주사회서비스원에 거는 도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초창기에 기틀을 탄탄하게 잘 잡아서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감협 전자상거래 확대 추진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하우스감귤, 황금향 등 판매가 이뤄졌고, 최대 시청자는 25만명을 기록했다. 대정고등학교 우수 신입생에 장학금 생활개선 제주시 중부지부 이웃사랑 성금 서귀포시산림조합 노인의 날 성금 전달 오름환경훼손감시단 환경정비 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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