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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코로나19 장기화 속 오늘(5일)부터 제주지역 모든 학교가 전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다만 코로나19에 대응해 이날 4개교는 학년·학급별 부분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교육회복을 위한 전면 등교가 시작되면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초유의 등교 연기와 들쭉날쭉 등교수업 등으로 파행을 빚었던 학교 교육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돌파 감염'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한 가운데 학교 방역은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부분 등교수업이 이뤄지던 대규모 초·중학교가 전체 등교수업을 하면서 모든 학교의 전면 등교가 이뤄졌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및 다수 자가격리자 발생 등으로 4개교(오현고, 서귀중앙초, 남녕고, 영평초)는 학년·학급별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오현고는 3학년 1개반, 남녕고는 1학년 전체가 오는 8일까지, 영평초는 4학년 일부 학급이 8일과 15일까지, 서귀중앙초는 4학년 전체와 3·6학년 일부 학급이 원격수업으로 전환 운영(오는 14일까지)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향후 지역별이 아닌 학교별 원격수업 전환(전체 또는 부분(학년, 학급))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8시부터 고1·2학년인 16~17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예약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12~15세는 오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다. 도교육청은 12~17세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인 의사에 따라 자율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또 학생의 접종 여부를 공개적으로 조사하거나 미접종시 교내활동 상 불이익, 접종률 통계 생산 등을 지양하도록 했다. 16~17세 백신 접종은 오는 18일부터, 12~15세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데, 접종일 및 이상반응 발생 시 접종 후 1~2일은 출석으로 인정(진단서 미첨부 가능)된다. 3일 이상 지속시에는 진단서(소견서) 등을 첨부해야 질병 결석 처리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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