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충규 조합장, 김병수 이장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농협중앙회 주최·행정안전부 후원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내 동복리마을(이장 김병수)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촌마을 주도의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으로 도농교류 활성화 및 농촌마을의 활력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동복리마을은 도내 최초 청년주유소사업을 실시해 활기찬 마을로 변모시킨 점, 환경자원순환센터를 유치해 환경문제 해결에 초석을 마련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라이온스클럽 어려운 이웃에 성금 제주한전노조 이웃사랑 성금 추사서예문인화휘호대회 이용철씨 대상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 휘호 대신 비대면 공모전으로 치렀다. 응모작은 총 386점으로 이 중에서 246점이 입상했다. 종합대상에 이은 부문별 대상은 김병후(한문), 김연순(한글), 양영미(문인화), 박종욱(서각)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5시 문예회관 제1전시실. 대한민국 서각 명장 유영민씨에 대한 추사예술상 시상도 이뤄진다. 특선 이상 입상작과 초대작가 작품은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시된다. 한라중RCY 우정의 선물세트 제작 한국수묵연구회 2021년 정기전 개최 지난 2일 시작돼 7일까지 문예회관 3전시실에서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이명원, 황진이, 강마리, 양봉석, 김형택씨가 출품했다. 장은철 작가는 "자연을 표현한 그림은 평범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의 산수화는 자연의 모습을 담았다기보다는 마음 속 자연을 표현하는 데 더 많은 의미를 두었다"며 마음으로 산수화를 바라볼 것을 권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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