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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에 있는 순아커피(제주시 관덕로 32-1)에서 '묵은 빛의 온기와 제주의 건강한 생명력'을 담아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제주 원도심 찾아가는 전시 프로젝트 1'로 기획된 '백 년의 무근 빛'전이다. 지난달 24일 시작돼 이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이 전시엔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강건모(헤르츠티어), 고산, 김만, 박지훈, 이승열, 클로이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해 사진, 일러스트, 공예, 드로잉 등 30여 점을 내놓았다. 제주라는 시공간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선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백 년의 역사를 통과하며 제주 원도심을 지켜온 공간에서 마주하는 해묵은 것들의 새로움, 인생을 담는 공간으로서의 집,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이야기, 제주의 동물들에게서 받는 위안과 공감, 일하는 할망들을 통해 엿본 제주의 생명력" 등을 표현한 작품들이 나왔다. 전시와 연계해 작가가 직접 전시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온라인(페이스북 페이지 '2021호텔속서가-예술로거리로')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술 소품들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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