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수도권에 위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생활치료소 의료진을 위해 제주삼다수 20만 병을 지원한다. 제주개발공사는 18일 오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랑의열매중앙회를 통해 5000만원 상당의 제주삼다수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응원하고 격리 치료중인 환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제주삼다수는 총 220개 선별진료소와 생활치료소 8곳의 의료진과 치료소 입소자들의 타는 갈증을 해소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예래생태체험관 문화·체험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생태공원 하천 트레킹, 뿔소라 다육체험, 생태문화마을 사자 캐릭터 공예품 제작 등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이뤄진다. 23일 예정인 동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원 하천 트레킹은 예래생태공원에서 진행되며, 지역을 잘 아는 마을 원로가 해설사로 나서 길 안내와 함께 예래동의 지명 유래를 들려준다. 또 지역 뿔소라 다육 체험, 사자 캐릭터 공예품 제작 체험을 격주로 운영한다. 미세먼지저감식물로 노인일자리 창출 이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환경부가 협업하고 한국중부발전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시설에 수직정원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실내공기질정화효과는 물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며 설치인력 6명 및 사후관리인력 8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미세먼지저감 대표적 제주자생식물인 빌레낭을 비롯 160개의 실내공기정화식물을 벽면녹화로 조성하게 된다. 서홍동주민자치위 자연생태교육 이날 행사는 서귀포의 유일한 벼농사지 '하논'과 벼 성장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벼를 베어본 후 '하논'을 주제로 사생대회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라119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사고다발지역에 대해 유동순찰을 실시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홍보물을 베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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