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공대인 한봉심 송재철 이종근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상의 창립 86주년을 맞아 제29회 제주상공대상 수상자로 ▷경영부문 공대인 (주)KCTV제주방송 대표이사 ▷제조·기술개발 부문 한봉심 (주)산지공업사 대표이사 ▷사회복리 부문 송재철 동천가스충전소 대표 ▷지역발전부문에 이종근 (주)한국공조시스템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상공대상은 지역사회와 상공업 육성발전, 사회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상공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또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유공 상공인 가운데 제주자치도지사 표창수상자 5명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달 29일 제주상의 5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21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부모가정 가전·가구 구입비 후원 이번 전달식은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이 후원한 4개 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이후로도 소외아동을 돕는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김문일 감귤의무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송창구 조합장 사진 왼쪽부터 김문일 송창구 또 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이 연임됐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진의 임기는 2023년 9월 28일까지 2년이다. 김문일 신임 의장과 송창구 위원장은 "감귤의무자조금 대의원회와 관리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만큼 대의원과 감귤 재배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자조금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만철씨 ‘무예·체육 발전’ 대상 국회출입기자클럽·한국언론연합회·대한방송뉴스 등이 주최·주관한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은 정치 경제 언론인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발굴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의정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16개 부문에 걸쳐 선정한다. 부만철 전회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으로 꾸준한 인내력을 바탕으로 무예· 체육분야에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과 회원들 간 우의를 돈독케 하고 어려운 가운데 성과를 보여준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명숙 이사장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 서명숙 이사장은 제주도 올레길을 개척해 자연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민들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육성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또 젊은 지도자상은 김초엽 소설가, 특별상은 김연경 배구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YWCA와 한국씨티은행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한국여성지도자상은 여성지도자들의 업적을 인정하고 알림으로써 차세대 여성지도자에게 도전 의식과 희망을 심어 주고자 2003년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11월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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