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 20일 '사업박람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51만원 전액을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담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표선초등학교는 올해부터 IB후보로서 PYP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6학년 학생들은 그 중 '우리가 사는 공간과 시간'이라는 주제를 탐구했다. 이번 탐구는 특별히 학생들이 기업가가 돼 '양극화'라는 과제를 극복하는 도전을 경험해 보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직접 기업을 만들고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보는 사업박람회를 기획하고 실행했다. 김녕의소대 취약가구에 소방시설 보급 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안전 캠페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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