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품귀 현상이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제주에서 요소수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요소수 유통업체 창고에서 요소수 30통이 사라졌다. 유통업자 A씨는 "지난달 31일 밤 컨테이너 창고 안에 있었던 요소수 30통이 사라졌다"며 "1일 아침 창고 문이 개방돼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내용 등을 토대로 절도범의 행방을 쫒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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