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지난 5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개원 20주년 기념 홍보영상 상영, 병원장 기념사, 병원 중장기 계획 발표, 명예의 전당 제막식,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개소식, 모범직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1월 1일 개원 20주년을 맞은 제주대학교병원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 교육, 연구, 진료 등 국립대병원의 기본적 역할과 적정진료, 저수익성 및 기피 진료과 설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도민을 대상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병철 병원장은 "제주 최초 상급종합병원 진입의 염원을 담은 '감염병 등 재난위기대응 하이브리드 병동' 증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의료비 관외 유출 10% 이하, 의료질 등의 평가에서 상위 20위 이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추구해 제주의료자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형준 대표 ‘김만덕헤리티지’ 가입 윤 대표는 렌터카 기반 모빌리티 공유플랫폼인 '제주패스'를 누적 거래액 3500억, 누적 매출액 1200억, 회원수 150만명 등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제주스타트업협회(JSA)를 창립해 공간이 필요한 스타트업들에게 코워킹스페이스를, 자금이 필요한 스타트업들에게 지역펀드 설립과 유치를 주도해 스타트업 육성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낙천잦길 전망대 오는 13일 개장식 제주어우렁 '착한기업' 가입 서귀포노인대학 18기 봉사클럽 환경정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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