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이장 고석종)는 김태엽 서귀포시장, 양병우 도의원,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대정읍 주요 기관·단체장을 포함해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안성리 대정현 기록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안성리 마을은 조선시대 호적대장보다도 중요한 가치로 인정받는 '호적중초'를 1780년부터 1922년까지 140년간 단절 없이 보존했다. 또한 제주목사가 3읍에 보낸 마을 운영규정인 '절목'과 다수의 생활민속자료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8월 국가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제3호 '기록사랑마을'로 지정됐다. 안성리 마을은 기존 마을회관에 자료들을 보관했으나 중요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홍보를 위해 현 대정읍 추사로15 마을부지에 기록 전시관을 건립했다. 1층은 문화교육 시설, 2층은 전시관으로 각각 활용할 계획이다. 인예어린이집 무연고아동지원 캠페인 인예어린이집은 앞으로 매월 무연고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부터 7일까지 적십자사에서 'RCY 나눔플렉스'를 운영했다. RCY 회원들은 이날 초코막대과자 3200개를 손수 만들어 장애인복지시설 애덕의집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적십자사 'RCY 나눔플렉스' 운영 제주교육청공무원노조 2021년 정기총회 이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 이웃에 밑반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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