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역의 4개 중학교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가시마시 청소년들과의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한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지난 6일 종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9~10월 2주간에 걸쳐 한일 문화 소개, 자기고장 알리기, 학교생활 소개, 각 나라의 자긍심·관심사 등 다양한 주제로 라인 채팅앱을 통한 1:1교류를 진행했다. 이날 종료식에서는 양 시 학생들이 전원 화상회의앱(ZOOM)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보며 교류에 대한 소감과 짝꿍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상대 언어인 한국어와 일본어로 발표하고, 특히 사전에 국제우편으로 짝꿍에게 보낸 편지를 서로가 읽어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일본자매도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온라인으로 재개해 글로벌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대·로나스코스메틱 기술이전 계약 이전 대상기술은 현창구 교수(화학·코스메틱스학과)팀이 연구개발한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로 피부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까마귀쪽나무 추출물에 관한 것이다. 구좌농협·농협은행 사랑의 공부방 선물 제주농협봉사단은 2013년부터 공부방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대한노인회 오라동분회 환경정화활동 한수풀도서관 애월초서 독서교육 지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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