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천 전 현의합장묘4·3유족회장이 4·3평화공원 위령제단 시설 복구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해 화제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25일 4·3평화기념관에서 양봉천 전 현의합장묘4·3유족회장의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양봉천 전 회장은 지난 17일 4·3평화공원 위령제단의 분향향로와 '꺼지지 않는 불꽃' 위령조형물이 방화에 의해 훼손되는 사건을 전해 듣고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양봉천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2003년 4·3현의합장묘 유해발굴 및 하관식을 기록한 비디오테이프 32점을 4·3평화재단에 기증한 바 있다. YP봉사단 요양원에 케이크 나눔 민주평통 하반기 제주지역 자문위원 연수 서귀포사회복지관 어르신에 도시락 제공 일도2동 발사랑봉사단 경로당서 봉사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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