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여성책임자모임인 한란회(회장 좌순양)는 지난 1일 제주이주여성상담소(소장 김산옥) 개소 2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제주지역 범농협 여성책임자 60여명으로 구성된 한란회는 지난 3월 세계여성의 날 빵·장미 나눔을 비롯해 추석 선물 나눔, 농산물 꾸러미 전달 등 제주이주여성상담소를 통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산옥 제주이주여성상담소장은 "그동안 이주여성과 가족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한란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림농협 조합원에 생필품 지원사업 토크박스 음식점 착한가게 가입 현명택·이연건 교수, 최우수논문상 수상 제주문화포럼 신임 원장에 정삼권씨 선출 이날 총회에서는 제14대 원장에 정삼권(왼쪽) 정오디오 대표를 선임했다. 제13대 이사장은 심규호 전 제주국제대학교(오른쪽) 석좌교수가 연임한다. 또한 감사에는 이종익(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 이미(회사원)씨가 각각 선출됐다. 제주대 배지영 교수 식약처 연구사업 선정 이번 연구과제 수주로 제주대 약학대학은 오는 16일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제주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의 연구 파트너 역할을 담당하며 나고야의정서 발효 및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 지역 자생 및 재배 가능 생물다양성을 확보, 보존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아열대 생약자원 확보 및 대체생약 발굴 연구' 과제는 3년간 총 15억원의 연구비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