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개설 마케팅전략 수업(담당 박설우 교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지난달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KOSAC)'에서 전국대회 3위인 아이디어상, 지역 입선, 지역예선 파이널리스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19 위기 극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전국 128개 대학에서 총 714개 팀이 참가했다.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탐라국소녀들' 팀(경영학과 김소희·안재원·한예솔, 식품생명공학과 송채원, 영어영문학과 김소연)은 '키워보젠마씸'이라는 제목의 신개념 언택트 체험농장 플랫폼으로 제주도 감귤체험 농가에게 새로운 관광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역 입선한 '제민' 팀(경영학과 강서연·강봉진·문신혜·이고운)은 제주농어촌 민박 어플 아이디어를 냈고, '하영' 팀(경영학과 고소연·한지원, 기계공학 강지연, 사회학과 김유민)은 제주민속오일시장 온라인 플랫폼을 주제로 지역예선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남녕고 과제연구 발표대회 평가팀 선정 한국과학창의재단는 최근 '2021년 과학중점학교 학생 과제연구 발표대회'에 앞서 전국 과학중점학교 124개교의 연구과제를 공모하고, 발표 평가팀을 선정했다. 발표 평가팀으로는 전국 40개 팀이 선정됐으며, 제주에서는 남녕고의 '푸른곰팡이처럼'팀이 선정됐다. 남녕고등학교는 과학중점학교로 사이언스데이, 주제탐구발표회, 남녕수학과학한마당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용 심박수 모니터링 기술이전 협약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제주 54명 시상 함께하는 사랑밭 이불 30세트 기탁 대신여성의소대 사랑의 김치 나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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