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성영화인모임 주최로 이달 16일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제22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제주 출신인 배우 고두심씨와 제작사 반달 김민경 대표가 수상한다. 고두심씨는 제주에서 촬영된 소준문 감독의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최고상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 뽑혔다. 제주4·3을 다룬 임흥순 감독의 다큐멘터리 '비념'의 프로듀서였던 김민경 대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다큐멘터리 '좋은 빛, 좋은 공기'로 제작자상을 받는다. 제주수흉부외과의원 세탁·건조기 기증 이길수 원장은 매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성금(10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면회와 외출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소년원 원생들을 위해 일체형 세탁 건조기 4대를 기증했다. 연동주민자치위 실버카 전달 이 사업은 외출 시 보행이 많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하게 외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실버카 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김치 나눔 서귀포경찰서 발전위 아동 지원금 후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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