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은 지난 9일 '제33회 아산상 대상' 수상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하고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유근 원장이 '제33회 아산상 대상'에서 자원봉사상을 수상하고 받은 수상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유근 원장은 "봉사와 나눔을 통해 받은 상인만큼 상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늘푸른신협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번 성금은 늘푸른신협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기관 5곳과 삼도1동, 오라1동, 이도2동 관내 학생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치영 대표이사 우도장학회에 장학금 부산 소재 기업 (주)동성 ITA디에스산전 고치영(우도면 하우목동 출신)대표이사는 최근 우도장학회( 이사장 채종익)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97년 6월 6일 설립된 우도장학회는 이달 현재까지 2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으며, 매년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5명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협재리부녀회 김장김치 나눔행사 한라육계영농조합 취약계층에 물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