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대 한국기자협회 회장 선거 결과 현 47대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사진·한겨레신문)이 연임됐다. 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협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 투표를 활용해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동훈 후보가 유효투표 5060표 가운데 3934표, 77.7%의 찬성표를 얻어 제48대 한국기자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투표율은 1만374명의 유권자 중 5060명이 참여해 48.8%를 기록했다. 제48대 회장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동훈 회장은 한국기자협회 한겨레 지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 전국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제47대 한국기자협회장으로 당선돼 임기를 수행 중이다. 부영그룹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 부영그룹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온라인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부영그룹은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해 운영해오다가 지난 5월 새로운 규격인 'KOSHA-MS'로 인증 전환 바 있다.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재해예방 전문지도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안전보건 인력을 선임하고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편성하는 등 안전보건관리 조직을 확대하고, 안전보건 교육을 수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오사카 츠루하시의 재일제주인' 사진전 전시회장에는 이시카와 이쿠코씨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6년간 큐슈와 오사카 츠루하시를 왕래하며 재일제주인들의 일상을 담아낸 사진 총 42점이 전시된다. 오라책읽는주부모임 올 봉사활동 해단식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사업은 50세 이상의 활동가 20명이 소외계층을 방문해 책을 읽어주는 문화향유공유사업이다. 서귀포 기독교 교회협의회 성금 기탁 기탁된 성금은 성탄트리 점등행사시 모금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및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청소년동아리 기록생활' 개최 서귀포시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 14곳에서 운영 중인 동아리는 현재 58개에 이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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