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코로나로 멈췄던 서귀포 동홍아트데이 2년 만에 재개
12월 22일 오후 7시 동홍아트홀 소리께떼·진도북춤 강은영 명인 공연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12.15. 09:15:21

플라멩코와 국악을 접목해 개성적인 무대를 펼치는 제주 소리께떼.

동홍아트데이가 2년여 만에 돌아온다.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는 이달 22일 오후 7시 동홍아트홀에서 2021년 동홍아트데이를 펼친다.

동홍아트데이는 2014년부터 동홍동주민센터 2층에 자리 잡은 동홍아트홀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에게 공연 등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동홍아트데이가 잠시 멈췄고 이번에 '컴 백 동홍아트데이, 새로운 시작!'이란 제목으로 새 출발을 알리게 됐다.

이날 동홍아트데이는 두 개의 공연으로 꾸민다. 플라멩코와 국악을 접목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제주의 '소리께떼'와 남성적인 강렬함과 여성적인 부드러움을 겸비한 진도북춤의 명인 강은영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이사장이 출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브로콜리404의 정도연 대표는 "문화는 다르지만 비슷한 정서를 품고 있는 플라멩코 춤과 음악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낸 우리 스스로를 토닥여 주고, 진도북춤의 힘차고 유연함으로 새해를 시작할 기운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입장 가능 인원은 최대 99명이다. 동홍동주민센터 주민자치팀에서 관람 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760-4685.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