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향토기업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지난 15일 제주자치도와 (사)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 주관으로 열린 '제주메세나대회'에서 제주메세나 Art&Business상을 수상했다. (주)한라산은 '기업과 예술의 뜻깊은 동행'을 주제로 '2021년 메세나 매칭그란트사업'에 참여해 제주 출신 백유 작가와 '제주 4·3의 역사'를 다음 세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문화체험 활동을 기획하고, 사업비 1000만원을 출자해 지난 7월부터 한림중학교를 시작으로 김녕중학교, 함덕초등학교 선흘분교장 학생 등 도내 400여명의 청소년을 지원했다. 또 최근 3년 동안 '한라산소주 동백 에디션' 출시 등 제주의 젊은 세대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제주 4·3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제주관광대 제1회 바리스타 경연대회 김영진 전 서귀포시 부시장 교육기금 기탁 뜰안애어린이집 ‘품다’ 캠페인 동참 제주60+교육센터 간담회 개최 준에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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