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국향매카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7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향매카 사회적협동조합'은 학생들이 공모하고 학교공동체의 의견수렴을 거쳐 만들어진 이름이다. 2020년 12월 학교협동조합 논의를 시작으로 올해 4월 발기인 대회와 5월 창립총회, 10월 교육부 인가, 11월 법인 등기를 거쳐 12월 사업자등록을 마쳤다. '국향매카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 교육지원과 학생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장애 학생들이 졸업 이후 진로 설계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서귀포문화원·서귀포문화도시센터 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문화조사와 아카이빙 협력, 문화를 통한 마을 유휴공간의 활성화 사업, 문화예술교육과 노지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협력 등에 나선다. 농협 2021년 NH나눔리더 시상 제주농협조공법인 '함께하는 유통혁신상' 노형 부영1차 재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드림유통·고관용 교수 마스크 기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