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의 지난 3월 영등 송별제 장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을 전승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제주 굿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달 29~30일 이틀 동안 제주시 사라봉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 1층에서 '초공, 신의 길을 걷다'란 이름 아래 펼치는 '당주맞이'다. 당주맞이는 김윤수 보유자가 이끄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에서 문화재청과 제주도 후원으로 일반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굿이다. 당주는 굿에 꼭 필요한 명두(멩두, 조상)를 모신 곳을 말한다. 당주 조상의 덕으로 칠머리당영등굿이 현재까지 잘 전승되고 있는 만큼 당주 조상에 대한 공을 갚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측은 "당주맞이를 통해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이수자와 전수생들이 제주 굿의 정신을 이해하고 제주 굿의 전통을 잘 전승하여 향후 큰 심방이 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람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753-7812.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