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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윤의 '파 어웨이(Far away)' 제주시 원도심에 자리 잡은 스튜디오 126(제주시 관덕로 14-4)이 한 해를 마감하며 경기도 파주에 있는 아트스페이스휴와 협력 전시를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어떤 사람' 주제전이다. 이 전시는 '어떤'이 갖는 불특정적이고 추상적인 접근 방식으로 회화 작가 8명의 여러 빛깔 드로잉 작업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참여 작가는 곽상원, 김창영, 박광선, 안준영, 양경렬, 유승호, 윤상윤, 최은숙이다. 출품작은 총 60점이 넘는다. 아트스페이스휴는 "동시대의 드로잉은 연필이나 펜부터 수채, 유채, 콜라주 등 거의 모든 회화 작업의 재료와 차이를 갖지 않으며 표현 방식과 완성도에 있어서도 본 작업과 선후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독자성을 획득했다"며 "그럼에도 드로잉이 갖는 고유한 장르적 특성은 대상을 특정화, 구체화하지 않으면서 의식의 흐름과 행위의 흔적을 가능한 가장 단순한 형태로 남기는 간결함과 투박함에 있다"는 말로 이 전시의 의의를 전했다. 전시는 이달 31일까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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