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1일 겨울철 추위와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도내 자활 활동 참여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월동기 폐지·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어르신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도내 어르신 120여명에게 월동난방비와 방한물품·안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지언 회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CY ‘힘내요 제주! 힘내요 소상공인!’ 캠페인 이번에 진행된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RCY 회원들은 카스테라 1600개를 만들어 음료 및 손소독제 1000세트와 함께 동문 재래·수산·공설시장, 서문·보성시장, 주식회사 동문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 희망나눔 성금 기탁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희망풍차 결연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이웃사랑 성금 기탁 한올간병봉사회서 장애아동에 케이크 전달 용담2동 소아암협회에 생명나눔기금 전달 노형지역사회보장협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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